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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리치맨’ 윤다영, 무책임한 박성훈에 분노 “낳지도 않는데 무슨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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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리치맨’ 윤다영 사진=리치맨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리치맨’ 윤다영이 박성훈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드라맥스, MBN ‘리치맨’에서는 차도진(박성훈 분)이 박미소(윤다영 분)의 임신 소식을 듣고 놀랐다.

차도진은 김보라(하연수 분)로부터 박미소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됐다. 김보라는 “선배 아기야. 응급실 갔다가 알게 됐다. 둘이 만나서 풀어라”라고 전했다.

이후 차도진은 박미소의 병원을 찾았고, “왜 왔냐”는 박미소의 말에 “보고 싶어서 왔겠냐. 상황이 상황이니까 왔지”라고 답했다.

이어 “어떻게 할 거냐. 언제 퇴원해?”라며 “내일 어떻냐. 병원에 있을 때 하는 게 낫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미소는 “넌 지금 내 몸 상태는 안보이니”라고 섭섭해 했고, 차도진은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너한테도 좋을 것 같아서 하는 얘기잖아”라고 답했다.

또 차도진은 “근데 솔직히 우리 딱 한번 했고, 게다가 석 달이나 지났는데”라며 박미소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박미소는 “어차피 낳지도 않을건데 그게 무슨상관이냐”며 화를 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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