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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재벌의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선 총수 일가가 주력 계열사의 지분만 갖고 나머지는 빨리 팔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14일 취임 1년을 맞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계속된다면 공정위의 조사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달 10대 그룹과의 간담회 이후 두 번째 나온 겁니다.
조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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