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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수원시의회 정치 신인 대거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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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 전경.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제11대 경기 수원시의회에 입성할 새 얼굴들은 16명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의원 당선인 37명 가운데 초선의원은 비례대표 4명 등 모두 16명이다. 더불어민주당 11명, 자유한국당 4명, 정의당 1명 등으로 전체 의원의 43.2%다.

정치 신인이 가장 많이 나온 곳은 장안구로, 7명 가운데 5명이 초선이다. 뒤를 이어 권선구와 영통구에서 각각 3명이 나왔다.

초선이 가장 적은 곳은 팔달구로 1명에 그쳤다.

한편 수원시의회에 재입성한 인물은 민주당 이현구(제9대 수원시의원)·문병근(제8·9대), 민중당 윤경선(제8대) 당선인 등 3명이다.

다음은 초선 명단(가나다 순).

▲장안구 = 강영우(민주), 박명규(민주), 조문경(한국), 최인상(한국), 황경희(민주)

▲권선구= 김호진(민주), 박태원(한국), 조미옥(민주)

▲팔달구= 최찬민(민주)

▲영통구 = 김영택(민주), 이희승(민주), 채명기(민주)

▲비례 = 손은자(정의), 유준숙(한국), 이병숙(민주), 장미영(민주)

pd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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