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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 美 금리인상 가속화…주요 증시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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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현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14일 오전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 들어 두 번째이자 지난 3월 이후 석 달만의 인상인 셈이다. 또 연준은 올 하반기 기준금리를 2차례 추가 인상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오전장을 하락세로 마쳤다. 닛케이 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 하락한 2만2886.15에 오전장을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 1부 지수인 토픽스도 0.4% 떨어진 1793.11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금리 인상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자들 심리가 약세로 기울었다”며 “또 미중 무역 마찰이 심화할 것이라는 부담이 작용하며, 기계 및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화권 증시는 엇갈렸다.

오전 11시 34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23% 오른 3056.324를 기록 중이다.

반면 대만 자취안지수는 0.73% 하락한 1만1090.62를, 홍콩 항셍지수는 0.42% 떨어진 3만594.54를 나타냈다.

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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