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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하이플러스카드와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 자동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 자동충전 서비스는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시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가 되면 BC 신용 및 체크카드로 고객이 미리 설정한 금액만큼 자동충전해준다.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 발급과 BC카드 자동충전 설정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휴게소, 전국 GS25편의점, 그리고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 자동충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곳곳에 BC카드의 편리함이 가득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까지 최대 8,000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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