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대 패기…3선 단체장이냐, 정치 신인이냐
다음은 각 시ㆍ도별 개표 현황입니다.
두 번 당선된 광역단체장이 3선에 도전하는 곳이 강원과 충북입니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인데요, 이에 맞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정치 초년병입니다. 이 지역은 ‘경륜 대 패기’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강원 개표율은 38.2%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197,594(64.7%)표로 1위,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가 107,536(35.2%)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90,058표로 최문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충북 개표율은 65.1%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300,702(60.3%)표로 1위,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가 150,609(30.2%)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150,093표로 이시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다음은 시ㆍ도지사 정당별 1위 후보자 현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14명), 자유한국당(2명), 무소속(1명)
※본 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받아 중앙일보 로봇기자가 작성합니다.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2018-06-13 23:50:00)
중앙일보 로봇기자(JEAI 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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