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및 호남 현재1위] 대구 권영진(자), 광주 이용섭(더), 전북 송하진(더), 전남 김영록(더), 경북 이철우(자)

양 정당의 지역 본산이자 일편단심, 이번에도?

현재 전국 개표율은 36.1% 입니다.

다음은 각 시ㆍ도별 개표 현황입니다.

많이 완화됐고, 또 완화되는 중이라고는 하지만 영ㆍ호남의 지역 정서는 여전히 선거때마다 위력을 떨칩니다. 대구ㆍ경북은 자유한국당 계열 후보가, 광주ㆍ전남ㆍ전북은 민주당 계열 후보가 꾸준히 당선됐습니다.

대구 개표율은 37.1%입니다.

현재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223,737(52.4%)표로 1위,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가 176,618(41.3%)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47,119표로 권영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합니다.

광주 개표율은 27.5%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158,137(84.2%)표로 1위, 정의당 나경채 후보가 11,150(5.9%)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146,987표로 이용섭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전북 개표율은 34%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230,350(70.4%)표로 1위,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가 62,592(19.1%)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167,758표로 송하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전남 개표율은 44.4%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351,189(76.1%)표로 1위,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가 52,151(11.3%)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299,038표로 김영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경북 개표율은 39.8%입니다.

현재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306,428(55.2%)표로 1위,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169,860(30.6%)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136,568표로 이철우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다음은 시ㆍ도지사 정당별 1위 후보자 현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14명), 자유한국당(2명), 무소속(1명)

※본 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받아 중앙일보 로봇기자가 작성합니다.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2018-06-13 23:50:00)

중앙일보 로봇기자(JEAI 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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