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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반려견 ‘마루’와 북악산 산책…시민들 “귀인 만났다” 셀카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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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13일 북악산을 오르면 휴식을 취했다. 반려견과 함께 북악산 등반에 나선 문 대통령을 알아본 시민들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오늘 오전 반려견 '마루'를 데리고 북악산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등산 모습은 같은 시간 북악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포착됐다.

한 시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개를 끌고 오시는 노인 한 분이 인사를 하시길래 ‘네 안녕하세요’라고 하고 가려는데…. 엇? 귀인을 만났다. 오늘은 운수 좋은 날”이라고 글을 적어 올렸다. 사진 속 문 대통령은 편한 차림에 모자를 쓰고 반려견 마루의 목줄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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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견인 ‘마루’, ‘토리’와 함께 서울 북악산을 등반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평소에도 산행을 즐기는 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취임 직후 맞은 첫 주말, 기자들과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에 올랐고, 같은 해 8월 여름휴가 때도 오대산을 다녀오기도 했다. 올해 1월 1일에는 새해를 맞아 북한산을 찾은 바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법정공휴일인 이날 공개적인 외부 일정을 잡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4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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