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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극강의 카리스마"…'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스틸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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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개봉 확정과 함께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압도적인 긴장감이 느껴지는 보도스틸 10종을 선보였다.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의 보도스틸에는 반가운 두 얼굴이 등장한다. 이미 전작에서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는 CIA 요원 맷 그레이버(조슈 브롤린)과 마약 카르텔에 의해 가족을 살해당한 의문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가 그 주인공. 스틸에 공개된 조슈 브롤린과 베니치오 델 토로 두 배우가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은 극강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다.

베니치오 델 토로는 한 인터뷰를 통해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의 시나리오를 받고 첫 장을 보자 마자 마음에 들었다고 고백하며, 각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각본가 테일러 쉐리던은 전작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 바 있어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한층 더 압도적인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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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시리즈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바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사벨라 모너. 그녀는 이번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에서 마약 카르텔 보스의 딸 이사벨라 레예스 역을 맡아 조슈 브롤린, 베니치오 델 토로 사이에서도 묻히지 않는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극중 가족이 마약 카르텔에 의해 가족을 살해당한 알레한드로와 마약 카르텔 보스의 딸이 어떻게 같은 공간에 있는지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또한 보도스틸에는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총격전을 하는 듯한 장면과 도심 속 자동차가 폭발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전작에 비해 더 커진 스케일과 현장감 넘치는 액션신들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렇듯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전작을 넘어 적진 깊숙이 그들의 심장부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 들리는 소식들에 의하면 전편의 멱살을 잡아 끄는 긴장감의 연속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오는 중이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기존 배우들과 함께 뉴페이스의 등장, 그리고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하며 압도적인 긴장감이 느껴지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한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오는 27일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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