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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빠, 르노삼성車 전시관 또 놀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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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모터쇼
어린이·가족관람객 대상 도슨트프로그램·공연 풍성
전동스쿠터 등 경품행사도.. 벡스코서 오는 17일까지


파이낸셜뉴스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18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 설치된 '트위지' 어린이 동승 체험장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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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전시관에서 르노 소형차 '클리오(CLIO)'도 보고 경품 행운 누리세요."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경품 프로모션을 펼쳐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전시관 메인 무대에서는 모터쇼 기간 매일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평일에는 3회(오후 1시,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30분), 주말에는 4회(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30분)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르노삼성 전시관 이벤트 프로그램은 먼저 유명 DJ '브레이스 온'이 참여해 르노클리오와 트위지의 젊은 감성을 표현하는 EDM 퍼포먼스'플레이 더 비트(Play The Beat)' 공연이 펼쳐진다. EDM 공연에 이어 바로 진행되는 'R스타픽처스'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이 르노삼성 전시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르노삼성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보스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R 스타 픽처스'에 이어 진행되는 '안녕, LPG 도넛 탱크' 이벤트는 국내 최초로 제작된 르노삼성의 도넛형 LPG 탱크에 대한 현장 퀴즈 이벤트다.

사회자의 도넛형 LPG 탱크 질문에 관람객이 답을 하면 다양한 경품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중형세단 SM5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매일 펼쳐진다. 관람객들이 국내에 단 10대만 생산된 클래식 모델 SM530L 전시 차량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한 후 사진을 르노삼성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전송하면 비누로 만든 노란 장미꽃을 즉석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르노120주년과 르노삼성 SM5 20주년을 기념해 120년 전 프랑스 신사, 숙녀 복장을 한 모델들과 20년 전 한국 바캉스 패션을 한 모델들이 기념 촬영을 제공한다.

르노 브랜드 최초의 생산판매 모델인 '타입 A 부아트레' 전시차량 앞에서는 어린왕자 복장의 석고마임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밖에 르노삼성 전시관의 명물로 자리잡은 '트위지' 시승 프로그램은 가족 관람객에게 모터쇼 필수 참여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직접 트위지에 타서 전시관에 마련된 트위지 주행 트랙을 달려보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전시장을 방문해 구매 상담과 견적 신청을 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유로휠' 브랜드의 전동 스쿠터, '듀얼잭'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운영 2회차를 맞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르노삼성 전시관의 도슨트 프로그램은 르노삼성 임직원들이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동차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전시관을 찾은 가족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전등록 선착순(1회당 15인)으로 부산모터쇼 기간 중 주말마다 2회(낮 12시, 오후 2시 30분)진행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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