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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산중기청, 제3차 부산소상공인지원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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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제3차 소상공인지원 정책협의회' 개최 모습/제공=부산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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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소상공인지원 정책협의회' 모습/제공=부산중기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부산 신발가죽가방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제3차 소상공인지원 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 소상공인지원 정책협의회'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기관 및 업계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정책 제안이나 영업규제 개선 건의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8년도 상반기 소상공인 관련 주요 정책 집행실적'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수급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소상공인이 느끼는 현장애로와 정책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지역 소상공인의 현안 논의를 위해 부산중기청, 부산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부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등 소상공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참석했다.

조종래 청장은 "최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의결과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 등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의 틀이 마련됐다"며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보다 근본적인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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