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안종모 교수, '구강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안종모교수(앞쪽 우측)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조선대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안종모교수(앞쪽 우측)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조선대 (광주=국제뉴스) 김정란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는 치과대학 안종모 교수(치과대학장 겸 치의학전문대학원장)가 보건복지부 주최로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개최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안종모 학장은 국내외 진료봉사와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구강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안종모 학장은 조선대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2001년부터 조선대학교에서 재직 중이다. 조선대치과병원 구강내과장, 의료용 임플란트산업네트워크 구축사업센터장, 교육연구부장, 치과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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