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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POP영상]꽃보다 김희애, 품격 느껴지는 美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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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이지선 기자]김희애가 특급입담과 함께 품격있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언니네 사랑방' 초대석에 영화 '허스토리'의 배우 김희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희애는 채시라, 최진실과 함께 9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최근에는 영화 '사라진 밤'을 통해 스릴러 퀸에 도전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의류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했다.

이어 1990년 MBC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주연으로 열연,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희애가 6년 동안 일본 정부와 당당히 맞서 싸우며 재판을 이끌어 나가는 강인하고 당찬 원고단 단장 문정숙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허스토리'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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