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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정우 한국당 창녕군수 후보, 마지막 유세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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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김규환·엄용수 국회의원, 개그맨 엄용수 남지장 지원 유세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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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자유한국당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는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마지막 표심을 잡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주영 국회의원, 엄용수 국회의원, 김규환 국회의원, 개그맨 엄용수씨가 한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창녕 남지장터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주영 의원은 “드루킹게이트는 정말 심각한 문제다”라며 “내일은 심판하는 날이다. 창녕군민의 손으로 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엄용수 의원은 “한정우 후보가 압승한다고 확신한다”며 “한정우 후보가 당당히 군정을 펼칠 수 있게 압승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또 김규환 의원은 “여당 후보론을 내세우고 권력을 내세우는 사람은 안 된다. 속지마라”며 “한정우 후보처럼 오래 준비하고 창녕 발전 정책을 세세하게 짠 사람이 진짜다”고 강조했다.

개그맨 엄용수씨는 “선거는 운동이 아니라 일상 생활이 선거여야 한다”며 “한정우 후보가 공천 받은 것 부터가 인증되고 검증되었다는 증거다” 꼭 한 후보 지지해 달라고 했다.

한 후보는 “창녕의 주인이시고 어른이신 군민분들의 뜻을 무겁게 듣고 따를 것이다”면서 “준비된 군수 후보인 저 한정우가 더 크고 더 행복한 창녕을 만들 수 있도록 창녕군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창녕읍 오리정사거리에서 유세를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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