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5년 전 분양가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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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김포 아파트 시장에 생기가 돌고 있다. 다양한 호재로 인해 부동산 투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풍부한 교통 인프라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바탕으로 향후 완성될 호재에 대한 기대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김포 부동산이 들썩이는 첫 번째 이유는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김포도시철도와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이 계획되고 있는데, 김포도시철도의 경우 김포 양촌에서 김포공항역을 잇는 10개 역 규모로 개통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해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제2외곽순환도로는 오는 2025년에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김포와 파주, 동탄, 오산, 양주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와 인천을 연결한다.

두 번째 이유는 김포 아파트 가격이 이제 막 상승탄력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1분기 김포 아파트 시세는 3.3㎡ 당 957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약 60만원 상승했다.

남북간의 관계가 개선되면서 김포를 비롯한 경기북부 토지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는 단계에서 김포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김포의 부동산 가치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이유는 지하철 5호선 연장안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의 호재로 인해 김포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가 김포한강신도시의 수혜를 만끽하면서도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5년 전 분양가로 진행중인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분양전환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신규모집을 진행 중이며, 즉시 입주 가능하다.

해당 아파트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고, 요가와 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GX룸과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각종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채광과 일조량을 기대할 수 있고, 구조 역시 개방감과 효율적인 공간창출이 가능하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인프라 또한 풍부하게 마련돼 있다. 아파트 인근에는 푸른솔초등학교(혁신공감학교)와 푸른솔중학교(혁신학교)가 단지 1분 거리에 있고, 장기초중교, 고창초중교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한강신도시는 합리적인 분양가, 풍부한 교통 인프라, 우수한 교육 환경 등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그중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떠오르는 도시인 김포 분양시장에서 현재 이슈의 중심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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