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계획대전은 농촌 마을이 당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2003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주제는 농촌중심지와 배후마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농촌중심지 만들기’이다.
대상은 500만원, 우수상 2점은 각 200만원, 장려상 4점은 각 100만원 등 총 1300만원의 상금과 농식품부 장관상 등이 제공된다. 공모전 참가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한국농촌계획대전 홈페이지(www.raise.go.kr/ruralplanning)로 하면 된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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