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달 중 서구 비산·이현·평리동 일대 84만6000㎡를 재생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재생계획에는 주차 환경개선과 비산교 확장(서대구 KTX역 방향 우회전 차로 설치) 등 기반시설 정비를 비롯해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가로등과 벤치 등 편의시설 설치계획이 포함돼 있다. 또 부족한 지원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복합용지를 신설하고, 주차장을 조성하고자 공공투자를 통해 부지를 우선 확보한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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