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5월 29일 오전 3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식당의 주방 창문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계산대의 간의금고를 뒤져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75만 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지난 4월 5일 출소한 뒤 일정한 주거 없이 피시방과 모텔 등을 전전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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