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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한양대 에리카 사회교육원, '썸머 케이팝 캠프 2018'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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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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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캠퍼스 사회교육원은 오는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 빌딩에서 ‘에리카 썸머 케이팝 캠프 2018(ERICA Summer K-Pop Camp 2018)’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일 한양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외국인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류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4~24세 외국 국적을 가진 젊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모집정원은 최대 45명이며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다.

한양대 사회교육원은 이번 캠프에 이병준·정시현 등 한양대 실용음악과 교수진은 물론 현업에서 활동 중인 강사 등을 대거 투입, 실제로 체험하는 등 생생한 한류문화에 대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 강당,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등의 체험과 함께 발표회를 가지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며 영상·녹음 모음 CD도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과정 이수 시 한양대 사회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5843~6) 또는 한양대 에리카 사회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이병헌·이영애·강동원 등 대표적인 한류스타를 배출한 곳으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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