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존에 조성된 주차장주변에도 자투리땅을 최대한 활용해 녹색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창읍 군산아구찜 앞 주차장 옆 자투리땅에 느티나무와 철쭉을 식재해 도심 환경개선과 주민 휴식 공간이 될 녹색쉼터를 조성했다.
건설도시과 박호인 과장은 "녹색쉼터에 식재된 느티나무가 4,5년 후에는 도심 속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는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투리 공간 활용도를 높이면서 도심 생활주변의 정주환경 개선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