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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SBI저축은행, 여의도지점 오픈기념 최대 연 2.8% 정기예금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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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8일 SBI저축은행 여의도지점 오픈식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진선종 기업금융1부 부장, 김문석 경영전략본부장, 박인찬 감사, 임진구 대표이사, 정진문 대표이사, 타니구치 재무심사관리본부장, 카츠치 전무, 김덕현 여의도지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SBI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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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28일 서울 마포지점을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 지역인 여의도지점(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7, 6층)으로 이전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여의도지점 이전 오픈과 함께 신규 고객과 지역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특판은 12개월 가입 기준 기본금리 연 2.6%로, 여의도지점을 방문해 가입할 경우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인근 지역 거주자 또는 근무자는 추가로 0.1%포인트 금리를 더 받을 수 있어 최고 연 2.8%로 정기예금 특판에 가입할 수 있다.

여의도지점은 개인금융 뿐만 아니라 기업금융까지 영업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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