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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케어가 개발하고 있는 에피온은 두 가지 복합 파장의 저출력 레이저 양방 기술로 뜸과 침을 놓는 개인용 의료기기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레이저패치와 이와 연계한 통증부위별 혈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피온 양방 기술은 아주대학교 안영환 교수진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아주대병원과 임상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방 기술은 대전한의학연구원 류연희 박사팀과의 협업을 앞두고 있다.
웰스케어 관계자는 “한방과 양방의 융복합형 의료기기를 스타트업이 사업화한다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 이번 수상은 아이디어 우수성을 확인하게 된 계기”라며 “아주대학교, 아주대병원, 대전한의학연구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화는 물론 마케팅과 IR 활동을 본격화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예화 기자 lee9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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