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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펼쳐지는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쇼.2018.05.27.(사진=공군 제공) photo@newsis.com |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는 오는 6월1일 열리는 제140기 공군 학사사관 후보생 임관식을 위해 공군비행팀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시 비행음이 발생할수 있어 인근 지역주민들의 양해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 사전훈련은 오는 29일 오전10시30분부터 11시까지 진주 시내 상공일원에서 열리며 기상악화시는 이날 오후 3시30분으로 연기돼 진행된다. 또 이날(29일) 우천시에는 31일로 옮겨 같은시간대에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비행 본행사는 6월1일 오후 2시30분부터 3시까지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교사 관계자는 “진주 시내와 공군교육사령부 상공에서 발생하는 항공기 소음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이니 놀라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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