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현진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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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배 후보 재산 신고사항에 따르면 배 후보는 3391만1000원을 신고했다.
배 후보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1억여원 상당의 본인 명의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다. 배 후보 아버지는 경기 의정부시에 전세권(500만원), 어머니는 경기 부천시에 전세권(4107만3000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 본인 명의로 된 적금 등 예금액은 4953만6000원이었다. 채무는 자동차 리스 잔여 대금 3306만3000원을 포함한 1억8167만5000원이다.
이 밖에도 배 후보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2001년식 1톤 트럭 36만원 등이 재산목록에 올랐다.
2008년 MBC에 공채로 입사한 배 후보는 2010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뉴스데스크'를 약 7년간 진행해왔다.
한편 배 후보와 맞붙는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예비후보는 4억2백14만5000원, 박종진 바른미래당 송파을 예비후보는 9억9554만원을 신고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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