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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터널 라이트’ 출시 후 첫 업데이트…레이드 및 배틀 로얄 PvP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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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신규 레이드와 새로운 PvP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출시 한 달만에 첫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이아모바일 측은 "지난 4월 26일 출시한 이터널 라이트는 보름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하는등 시장에 안착했다"며 "이같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자 한달 여 만에 첫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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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한 신규 레이드 ‘불타는 폴라리스(일반)’를 통해 유저들은 ‘탈리샤’, ‘아칼리스’, ‘바티움’, ‘플라가니’ 총 4종의 새로운 보스를 만날 수 있다.

신규 PvP 콘텐츠는 ‘생존 배틀’, ‘애드홀 연마장’, ‘경기장’ 3종류다. 먼저, ‘생존 배틀’ 시합 방식은 45인 서바이벌 배틀로 최대 15분까지 진행되며, 참가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밤11시 30분까지 레벨 제한 없이 모든 유저들이 개인 및 파티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애드홀 연마장’은 3대3, 5대5로 이뤄지는 PvP로 현재 7개로 나뉘어져 있는 각 서버의 유저들이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경기장’은 푸짐한 아이템 보상을 두고 3대3, 5대5로 이뤄지는 PvP로 매주 토, 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씩 진행된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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