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2018`에 안정환 선수 등장 …반지키스 세리모리도 재현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축구 모바일게임 '위닝일레븐 2018'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한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선수를 증정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2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에 특별히 추가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 선수는 오는 6월 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안정환’ 선수의 베스트 시즌이라 불리는 1993-94년 시절의 데이터가 반영됐으며, 득점 시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반지키스’ 세레모니를 리얼하게 재현해 사실감 넘치는 현장을 묘사했다.

이 밖에 22일부터 오픈되는 투어 이벤트 ‘National Team Tour’에 신규로 영입한 선수를 출전시킬 경우, 기존 보상보다 더 많은 투어 포인트(TP)를 제공한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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