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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돌산대교서 신원 미상 남성 바다로 투신...해경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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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변재훈 기자 = 21일 오후 6시44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바다로 뛰어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신고를 한 행인은 경찰에 '청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바다로 뛰어든 것 같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소방당국과 함께 경비함정 4척, 민간자율구조선 2척, 소방서 차량 5대와 경찰·구조대원 30여명 등을 투입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인근 CCTV를 확보해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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