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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롯데카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글로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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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롯데카드가 보안리스크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를 받았다.

롯데카드는 지난 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 14회 비자 시큐리티 서밋'에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분야로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는 VISA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2800여개 회원사 중 글로벌 수준의 보안리스크 관리를 보인 7개 금융사에게 주는 상이다. 국가당 한 회원사에만 준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세번째 수상이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글로벌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인 'PCI DSS'를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초 대고객용 결제 웨어러블인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을 선보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VISA와 공조체계를 이어가며 리스크 관리 능력을 키워왔다"며 "고객과 가맹점은 물론 파트너사도 안심하고 신용거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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