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방문 중인 왕이 부장은 "한반도 핵 문제는 복잡하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대 방향이 아닌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한 측이 융통성을 보일 때 다른 한 측이 너무 강경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 뒤 "북한의 자발적인 조치는 충분히 인정해야 하며 미국은 현재의 평화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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