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홍영표 "추경 더이상 미룰 여력 없다"

홍영표 "추경 더이상 미룰 여력 없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16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오는 18일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여야가 18일 밤 8시 본회의에서 (추경을) 통과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추경의 시급성을 감안할 때 반드시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에도 추경을 3일 만에 처리한 전례가 있다"며 "일자리 문제에 대한 추경도 많이 포함돼 있어서 여야가 정해진 시간 내에 추경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민생의 고통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현장 영상 보시죠.

kk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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