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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광양방향 보성휴게소에 설치된 녹차 홍보 무료 서비스 코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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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광양방향 보성휴게소는 지역 특산품인 녹차를 홍보하기 위한 무료 서비스 코너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휴게소는 앞서 지난달 26일 보성군과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 등과 지역 특산물 브랜드 가치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면역력 향상 등 녹차의 효능을 방문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지역의 관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방침”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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