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과 시진핑 회동을 8일 전하는 이춘희 아나운서. [사진 조선중앙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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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는 이날 이춘희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정은과 시 주석의 회동을 약 17분 동안 설명했다.
이춘희가 안경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
4·27 남북정상회담 소식 전하는 이춘희. [사진 비디오머그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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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소식 전하는 이춘희. [사진 MBC 방송 캡처] |
이춘희는 1971년 아나운서로 처음 등장했다. 48년째 소식을 전하고 있는 셈이다. 나이는 74살로 알려져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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