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금융감독원장에 윤석헌 서울대 객원교수 내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헌 서울대 객원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차기 금감원장에 윤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4일) 오전 임시 금융위를 열고 윤 교수를 차기 금감원장으로 임명 제청할 계획입니다.

금융위가 임명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개혁 성향 금융경제학자로 꼽히는 윤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금융학회 회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현 정부에서는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