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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컨콜]KT "5G 주파수 경매 총량규제, 공정 경쟁 기반 마련돼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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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5G 주파수 경매에서 한 사업자가 가져갈 수 있는 최대 주파수 폭인 총량 규제가 3.5㎓ 대역의 경우 100㎒ 폭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윤경근 KT 재무실장(CFO)는 3일 1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5G에서 사업자간 공정한 경쟁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윤 CFO는 "현재 시점에서 구체적인 5G 투자규모 및 전략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기본적으로 5G의 기술적 리더십을 유지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지수 기자 l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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