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 위원장과 리설주는 환송행사에서 판문점 평화의집 전면을 스크린처럼 만들어 ‘하나의 봄’을 주제로 한 영상을 감상했다. 영상은 한반도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고, 평화와 번영이 숨쉬는 내일 꿈꾼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판문점 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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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부는 환송행사를 마친 뒤 김 위원장 부부에게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건넸다. 김 위원장 부부도 석별의 정을 전한 뒤 북한으로 되돌아갔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18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판문점 선언을 통해 올 가을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천명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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