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사령관은 이에 앞서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도 만났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북핵·미사일과 납치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대북 압력을 늦추지 않는 것이 미·일의 공통된 인식"이라고 말했다. 이에 해리스 사령관은 "한·미·일 3국이 다른 우방과 함께 북한에 계속 압력을 가하기 위해서도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박의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