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3∼4개 날짜·5개 장소 고려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또는 6월 초로 예상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과 관련, 3∼4개 날짜와 5개 장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5일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우리는 북한과 매우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회담 협상 과정에서 북한에 지나치게 양보했다'는 일부 비판에 대해서는 "나는 절대로 아무 것도 양보하지 않았다"며 일축했습니다.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 [단독] 특별사면과 평창…삼성의 은밀한 뒷거래
☞ [2018 4·27 남북정상회담 특집] '평화의 길목에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