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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윌리스, 9.7형 아이패드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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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인 윌리스는 새로운 9.7형 아이패드 사전예약을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9.7형 아이패드는 5월 4일 출시된다. 애플 펜슬을 지원하고, 대형 레티나 디스플레이, A10 퓨전칩 및 첨단센서로 AR(증강현실) 몰입감을 높였다.

IT조선

윌리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9.7형 아이패드를 사전주문할 경우 2% 할인과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원하는 색상과 용량, 사양을 선택한 뒤 택배나 매장 방문으로 5월4일에 수령할 수 있다. 윌리스는 최대 11개월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매장에 방문해 직접 예약할 수 있고, 기존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한 뒤 애플 제품 구입시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보상판매 서비스로 최대 6만원의 추가 보상금도 받을 수 있다.

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뛰어난 성능과 애플펜슬을 지원하는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며 "사전예약 및 예약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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