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시장에서의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30분 장 마감 기준 휴젤, 신라젠, 셀트리온헬스케어, 휴온스, 톱텍, 메디포스트, 주성엔지니어링, 안트로젠, 바이오닉스진, 테라젠이텍스다.
이들은 휴젤에서 314억6100만원(6만31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신라젠에서 183억8700만원(21만3200주),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110억200만원(12만5600주) 어치를 순매도 했다.
또 휴온스에서 35억5400만원(2만9500주), 톱텍에서 34억8500만원(12만7400주), 메디포스트에서 23억4800만원(1만7700주), 주성엔지니어링에서 20억2200만원(19만39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안트로젠과 바이오닉스진에서 각각 20억1700만원(1만6800주), 18억700만원(14만5500주)을 순매도 했으며 테라젠이텍스에서 17억3200만원(8만88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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