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인터엠(017250)은 26일 공시를 통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방위사업합동수사부가 현 경영진을 입찰방해 및 횡령, 배임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25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경영진에 대한 공소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경영진은 법원의 구체적인 심리 및 이에 따른 판결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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