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일부 언론사에서 제기하는 아웃링크 전환도 열린 자세로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당장은 밝히긴 어렵지만 언론사 및 외부기관과 다각도로 협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뉴스 댓글은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는 곳으로, 변화를 주려면 외부 의견을 잘 듣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3월 발족한 댓글정책이용자패널을 통해 공감대를 찾아 개선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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