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무료전시회] 대학로 갤러리 '이앙', '임지은-안민영-박치수 초대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임지은 초대전 : Golden Plants', '안민영 초대전 Virtual 20th', '박치수 초대전 : To the Moon'이 오는 4월 30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무료)[갤러리 이앙 1관] <임지은 초대전 : Golden Plants>

국제뉴스

[사진=<임지은 초대전 : Golden Plants>]


[사진=<임지은 초대전 : Golden Plants>]

'생명의 숲 황금빛으로 물들다'

이번 초대전은 자연의 생명을 황금빛에 담아 식물의 생기와 일상의 따뜻한 햇살의 에너지를 함께 전달하는 '골든플랜트'를 설치 작업의 형태로 표현한 임지은의 설치예술이다. 작가는 이끼볼을 주 재료로 응용해 식물 고유의 아름다움과 잘 매칭되는 둥근 볼의 디자인 패턴으로 그녀만의 디자인 감성을 옷입혀 훨씬 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 식물 '골든 플랜트'를 완성시켰다.

국제뉴스

[사진=<임지은 초대전 : Golden Plants>]


[사진=<임지은 초대전 : Golden Plants>]

[갤러리 이앙 2관] <안민영 초대전 : Virtual 20th>

국제뉴스

[사진=<안민영 초대전 : Virtual 20th>]


[사진=<안민영 초대전 : Virtual 20th>]

안민영은 가상의 20세기를 테마로 한 레트로 무드로 3D를 활용한 컴퓨터 패션아트를 선보인다.

미래의 4차 산업에 맞추어 진화하는 패션 디자인의 새로운 세계를 가상현실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국제뉴스

[사진=<안민영 초대전 : Virtual 20th>]


[사진=<안민영 초대전 : Virtual 20th>]

[갤러리 이앙 3관] <박치수 초대전 : To the Moon>

국제뉴스

[사진=<박치수 초대전 : To the Moon>]


[사진=<박치수 초대전 : To the Moon>]

패션분야에서 디자이너로서 20여 년의 다양한 활동과 학문적 지식이 합하여, 정체되어 있었던 국내 댄스스포츠의상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박치수 디자이너는 ‘인체의 아름다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그 인체의 움직임은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그 아름다움의 극치는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자 합일이다.’라고 말한다.

인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그의 디자인사고는 춤과 스포츠가 만나 만들어진 생활 체육 ‘댄스스포츠의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한 여가 활동의 메신저가 되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박치수 디자이너는 인체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인체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의상패턴을 연구하여 심플하면서도 인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고 있다.

국제뉴스

[사진=<박치수 초대전 : To the Moon>]


[사진=<박치수 초대전 : To the Moon>]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NAMSEOUL UNIVERSITY ART CENTER GALLERY IANG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