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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판문점 평화의 집에 걸린 '두무진에서 장산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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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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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평화의 집에 걸린 신태수 화백의 '두무진에서 장산곶'.

서해의 최전방 백령도에서 분쟁의 상징이었던 서해를 '평화'의 보금자리로 만들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 백령도 두무진 마을에서 북녘 땅 장산곶과는 불과 10km 떨어져 있다. (청와대 제공) 2018.4.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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