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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크리스찬상조, 페루·에티오피아 등 빈국 어린이 50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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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크리스찬상조 김현재 대표와 세계 각국 후원 대상 어린이들



▲ ㈜크리스찬상조(대표 김현재)는 가난한 나라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컴패션(Compassion)'을 통해 세계 각국 어린이 50명을 후원하며 사회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컴패션은 빈국 어린이들과 결연을 해 어린이가 성장할 때까지 도움을 주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로, 크리스찬상조는 페루, 케냐,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가나, 르완다 등 전세계 20개국 50명의 어린이에게 2014년부터 매년 2천70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김현재 대표는 "크리스찬상조는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회사 이념에 따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 및 후원 활동을 지속해 국내 및 국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설립된 크리스찬상조는 기존의 가정의례 서비스를 넘어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서비스하며 저렴한 가격에 전문성과 만족도 높은 상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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