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업체 맥아피는 오늘(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고스트 시크릿 작전'으로 이름 지어진 북한의 해킹 활동이 17개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맥아피는 특히 지난달 14일에서 26일까지 평양과 연계된 해커들이 중요 사회기반시설과 전기통신시설, 보건, 고등교육 등의 영역에서 민감한 정보를 탈취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맥아피는 피해를 본 국가나 기관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부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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