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정의용 오늘 미국 방문…볼턴과 남북·북미 회담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늘(25일) 새벽 미국에서 존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을 만나 남북·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정 실장이 미국 현지 시간으로 24일 오후 3시 볼턴 보좌관을 만나 1시간 동안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양국 간 긴밀한 공조방안에 대해 의견 조율을 마쳤고 북미 정상회담 전인 다음 달 중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승희 기자 rubyh@sbs.co.kr]

☞ [단독] 특별사면과 평창…삼성의 은밀한 뒷거래
☞ [2018 4·27 남북정상회담 특집] '평화의 길목에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