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학생 기자들이 촬영…배우 하석진 등 평화 기원 메시지도 줄이어
회담 하루 전인 26일 오전 문을 여는 메인프레스센터는 1만㎡ 규모로, 축구장 1개 크기 공간에 1천여 명을 수용하는 통합 브리핑룸과 국제방송센터(IBC) 등이 설치됐다.
3천 명에 달하는 내외신 기자들이 28일 오전까지 이 곳에 머무르며 역사적인 회담 내용을 전 세계로 보도·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준비위는 이날 배우 하석진 씨, 가수 모모랜드와 솔비 씨, 국악인 송소희 씨 등이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에 평화 기원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평화 기원 영상 릴레이는 현재까지 60여 편이 등록됐으며, 온라인 플랫폼 내 해당 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준비 완료된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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