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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경제 브리핑] 정유경 총괄사장, 신세계인터내셔날 최대 주주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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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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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사진)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최대 주주가 됐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그룹 정재은 명예회장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150만주를 신세계백화점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증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증여 대상 지분은 24일 종가 기준 1900억원 규모다. 이번 증여로 정 명예회장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은 21.68%에서 0.68%로, 정 총괄사장은 0.43%에서 21.44%로 바뀌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증여는 정 총괄사장의 취임 3년차를 맞아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증여세는 적법한 절차에 맞게 개인이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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