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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는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로 서울 송파을 최재성 전 의원과 충남 천안갑 이규희 전 천안갑 지역위원장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ARS 투표 결과, 최재성 전 의원은 60.36%의 득표율로 39.64%의 득표율을 기록한 송기호 변호사를 앞섰습니다.
충남 천안갑에서는 이규희 전 지역위원장이 59.47%의 득표율을 기록해 40.54%를 얻은 한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을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오늘 함께 발표 예정이었던 울산 북구는 가산 지수에 대한 이의 때문에 선관위 회의를 통해 최종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경우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돼 현지 실사를 진행한 뒤 개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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