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가상화폐를 르네상스에 비유하며, 산업혁명의 파급 효과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지어 5년쯤 후면 가상화폐가 아닌 지금의 화폐로 커피를 사면 사람들이 비웃을 것이라며 가상화폐가 통상 화폐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팀 드레이퍼는 2014년 당시 3만 비트코인을 사들여 현재까지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현재 시세로 환산하면 2억6800만달러(2888억원) 규모다.
IT조선 노동균 기자 safero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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